□ 지리산 종주에 이어 거제11 대 명산 종주를 시작하며 오래 전부터 내가 살고 있는 거제의 명산에 대해 관심이 많아 개개의 명산들은 여러 차례 등정은 하였지만 거제도 내에 웅장하게 뻗어 있는 지맥을 한번쯤 걸어보고자 마음을 먹고 있었으나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작년 늦가을 지리산을 동행했던 재경님의 동참 약속에 힘입어 새해에는 꼭 한번 실행키로 마음 먹었습니다. 1월 중에 두번씩이나 기회를 놓치고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는 꼭 실행키로 작정하고 2월 6일 저녁 택규님, 재경, 나 세 명은 성공적인 산행을 위하고 상세 일정 계획과 각 개인의 준비물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장평의 모 보쌈집에서 출정식을 위해 자리를 가졌습니다. 2월 9일 저녁 산행 중 사용할 준비물과 식량을 구입하고 우선 재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