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16. 9. 10 (당일)
■ 어 디 를 : 천왕산
■ 누 가 : 고집통 홀로
■ 날 씨 : 비 온후 흐림
■ 산행 여정 : 서지고개→봉화산→천왕산→큰재→충효테마파크→유흥리→서지고개
■ 산행 시간 : 4시간 00분
서지고개(11:40)→천왕산(13:40)→서지고개(15:40)
■ 산행 거리 : 약 10.8 Km
일제 강점기 시절부터 무량산으로 불리었던 천왕산이 본래의 이름을 찾고 덕분에 낙남정맥 최남단의 대곡산도 무량산이란 이름을 되돌려 받았습니다.
낙남정맥 시절 우천과 안개로 길을 잘못 들어 봉화산을 경유하여 서지고개로 하산해 마음으로 항상 찜찜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고성 최고봉 천왕산에 올라 이전에 잘 못 진행한 천왕산에서 큰재까지의 낙남정맥길이 궁금했습니다. 궁금하고는 못 사는 성질이라 이번 기회에 그 길을 답사해보기로 했습니다.
천왕산에서 큰재까지는 시멘트 임도길이었습니다. 확인하지 않아도 될 것을 큰재에서 서지고개까지 원점회귀하는데 쌩고생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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