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출렁다리 – 구절산 [565m]

□ 일       시 : 2020. 10. 25 일요일

□ 누       가 : 지윤/덕규 형님, 서팀장 그리고 앙코

□ 어       디 : 고성 구절산(565m)

□ 산행 여정 : 1시간 50분

                  폭포암주차장(10:40)→폭포암→출렁다리→구절산(12:30)→백호동굴

                   →폭포암주자장(15:10)

□ 날       씨 : 맑음

 

□ 구절산 지도 : 폭포암주자장-폭포암-출렁다리-구절산-백호동굴-폭포암주자장

 

거제남북지맥 4구간을 하기로 공지했습니다. 한대표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이라 혼자 숙제를 하겠다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은 산행지를 다른 곳으로 하고 다음에 함께 함이 좋을 듯 해 고성 구절산으로 산행지를 바꾸었습니다.

구절산 폭포암 주차장에 도달하니 이전에 보지 못했던 출렁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국이 케이블카와 출렁다리 붐입니다. 앙코의 마음에 들지 않지만 출렁다리로 인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니 설치 자체는 성공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폭포암에 해수관음보살상을 모실 자리를 준비해 놓았고 계곡에 넓은 공터를 조성해 놓은 것으로 보아 살림살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산행은 폭포암 흔들바위, 출렁다리를 지나 구절산 정상으로 올랐고 하산은 올랐던 등로가 아닌 백호굴 방향이었습니다.

날씨 좋고, 경치 좋고, 사람 좋고, 음식 좋아 오늘 하루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 폭포암주차장의 구절산 종헙 언내도

 

□ 폭포암에서 본 출렁다리

 

□ 폭포암과 흔들바위

 

□ 출렁다리에서 덕규형님과 앙코

 

□ 구절산 출렁다리에서의 일행들

 

□ 구절산 정상가는 길목의 임도

 

□ 구절산 정상에서 본 진해만

 

□ 구절산 정상에서 본 고성만

 

□ 구절산 정상에서의 앙코

 

□ 구절산 정상에서의 일행들

 

□ 백호굴 방향으로 하산

 

□ 덕규형님 작품과 당동마을

 

□ 백호굴 산신각을 보는 억규형님

 

□ 백호굴에서 돌아오면서 본 폭포암

 

□ 구절산 출렁다리

 

□ 파노라마로 돌린 폭포암과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