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25. 01. 25 토요일 (당일)
■ 어 디 를 : 지리산 고리봉 (1,248m), 만복대 (1,438m)
■ 누 가 : 덕규 형님과 안코
■ 날 씨 : 성삼재 (맑음), 만복대 (구름)
■ 산행 여정 : 성삼재→고리봉→묘봉치→만복대→고리봉→성삼재
■ 산행 시간 : 5시간 25분
성삼재(8:00)→고리봉(8:45)→만복대(10:40)→성삼재(13:25)
덕규 형! 세상이 왜 이래? 참말로 더런 세상입니다.
세상이 어수선한 가운데 임시공휴일 하루를 더해 설날 휴가가 6일이나 됩니다. 오래간만에 눈 구경하러 서북능선의 만복대를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성삼재에서 만복대까지 능선 왕복산행이어서 대충 생각했는데 눈길이라 그런지 예상외로 힘들었습니다.
내일 보다 오늘은 항상 젊은 날입니다. 더러운 세상 탓하지 말고 부지런히 지리산이나 들락거려야겠습니다. 안코는 지리산 언저리에 머무는 날이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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