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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媛県] 이시즈치 덴쿠다케(天狗岳) - 이시즈치산(石鎚山) [1,981m]

산안코 2017. 6. 2. 12:47

■ 일 시 : 2017. 5. 27 토요일 

■ 누 가 : 이마조 파견 5명과 앙코

■ 어 디 : 일본 시코쿠 에이메현 사이조시 이시즈치산(石鎚山)

■ 날 씨 : 맑음

■ 산 행 : 土小屋→石鎚山の頂(弥山)→天狗岳→弥山→土小屋

■ 시 간 : 4시간 50분

             쯔찌고야(10:00)→이시즈치산(12:00)→텐구다케(13:20)→쯔찌고야(14:50)

  

■ 지 도 : 土小屋-石鎚山の頂(弥山)-天狗岳-弥山-土小屋

     

이시즈치로 갑니다. 이번 달 들어 벌써 세번째 오르는 길입니다. 쯔찌고야를 출발하여 덴쿠타케까지 가는 길에 이번에는 6명이 함께 합니다. 시계 100%의 아주 맑은 날씨인데 가메가모리에서는 너무 추워 온 몸이 얼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산행은 전번과 동일하게 국민숙사 진입로에서 시작됩니다.

벌써 같은 코스로 세 번째 오르는 길이라 그다지 생소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살랑살랑 그렇게 갑니다. 어제 저녁 좀 낫게 마신 효열이는 인상이 썩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나 앙코를 제외한 다섯 명은 쿠사리에 매달렸습니다. 올라 오는 사람들 족족 사진을 찍어 주고 정상에 모여 앉아 라면을 끓였습니다. 역시 산 정상에서의 라면은 일품입니다. 덴쿠다케도 갔다오고 바로 원점회귀하여 쯔찌고야로 하산했습니다.

돌아 오는 길은 도온시로 돌아오는 194번 지방도를 넘었습니다. 꼬불 꼬불 죽을 지경입니다.

집에 돌아오니 야노회장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내일 뭘 하느냐며 함께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니시아까이시산 갈려고 렌트카를 빌려 놓았다고 하니 저번에 만났던 그 장소로 오라합니다. 그러마고 약속 했습니다.

   

■ 쯔찌고야 국민숙사에서 이시즈치 산행 시작

 

■ 국민숙사에서의 앙코

 

■ 로프웨이 길과 쯔찌고야 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본 이시즈치

 

■ 정상으로 오르는 쿠사리에서의 일행들

 

■ 정상에서 본 덴쿠타케

 

■ 이시즈치 정상에서의 앙코

 

■ 이시즈치 정상에서의 일행들

 

■ 이시즈치 정상 산장에서의 앙코

 

■ 덴쿠타케에서의 앙코

 

■ 이시즈치 정상에서 고치현 방향으로 선 앙코

 

■ 이시즈치 정상 산장 내부 모습

 

■ 쯔찌고야 국민숙사로의 원점회귀